이천 한우회(회장 윤두현)는 이천우시장이 몇 년 전부터 소와 송아지의 거래가 점점 줄어들어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한우사육농가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많은 손실을 보고 있어 이천우시장을 다시 활성화 시켜 한우사육농가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옛 명성도 다시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회장은 『이천우시장은 2일·7일(5일장)마다 열리고 있으며 이중 시범적으로 오는 22일 하루를 정해서 이천한우회 회원들과 소 중간 상인들을 많이 참여하도록 대대적이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거래가 이뤄지는 농가들에게는 푸짐한 상품을 줄 계획이며 이천우시장이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