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한영섭)은 지난 22일 김해 소재 목화 부페식당에서 회갑을 맞이한 12명의 조합원을 초대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한 직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04년(44년생) 회갑잔치를 베풀어 주고 축하 위로 했다. 이날 한영섭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우리 조합이 이처럼 건실해질수 있었던 것은 여기계신 원로 조합원 여러분의 덕분이라 말하고 인생은 60부터라는 말도 있으니 앞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제2의 인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날 이 행사를 준비한 직원들은 원로 조합원께 큰절을 올리며 건강을 기원하며 흥겨운 한때의 시간을 가졌다. 김해=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