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경쟁력 갖춘 한국형 비육 지향 최근 지구촌의 글로벌화로 인해 국내 축산업 특히 한우, 육우비육사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CJ Feed는 글로벌 선두기업으로서 어려운 현실의 한국 비육이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일조하고, 고객에게 CJ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CJ Feed는 가축과 고객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축우 R&D를 통한 전문적인 사양 및 급여관리 컨설팅까지 지원하고 있다. “CJ사료는 글로벌 선진 기업으로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입니다.” 손병두 CJ사료BU 마케팅실장은 “이는 CJ만이 가지고 있는 Only one(온니 원)적경영가치로 오직 고객만 생각하는 CJ 사료의 마음이다”고 피력했다. 손 실장은 “최근 매스컴 설문조사 발표에 따르면 전 국민의 관심사항 1위가 `‘건강’으로 조사됐다”며“CJ사료는 사료의 품질과 안전성에 따른 전국민의 중요한 먹거리인 축산물, 축산 가공품의 품질과 안전성이 결정된다는 책임의식을 갖고 사료생산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CJ Feed가 최근 들어 소비가 부진한 국내 쇠고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CJ Feed는 21일 인천시 강화군에서 홀스타인육우 우수농장 평가에서 황금만씨 농장을 최고의 농장으로 선정하고 이와 함께 육우소비촉진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서 CJ Feed 김우식 상무는 “국내 쇠고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CJ Feed가 농가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CJ Feed의 김무진 축우 PM은 국내 육우시장이 소비부진과 가격하락, 질병발생, 사료값의 인상을 비롯한 생산비 증가 등으로 4중고를 겪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고급육 생산을 위한 품질향상과 ▲소비촉진 ▲생산비 절감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육우 소비촉진을 위한 방안으로 6월 9일을 소고기 먹는 날로 정하자는 아이디어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우수 농장으로 선정된 황금만 농장주 황금만씨는 CJ Feed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에플 TMR사료를 쓴 이후 일당 총체량도 좋아졌을 뿐 아니라 마블링 등급도 좋아 평균가격보다 높은 경락가격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에 우수농장으로 선정된 것도 TMR사료 덕분이라고 밝혔다. CJ 사료는 지난 21일 경기도 강화에서 육우 사양가 및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CJ 우수농장의 날 행사 및 육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우식 서울 SU장은 인사말을 통해 “혼자선 살수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 속에서 같이 하면 더 잘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면서 “미국의 광우병 등으로 소비가 위축된 시장에서 한우와 차별화된 국내산 육우의 경쟁력을 키워 유통망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소비 촉진 홍보를 통해 새로운 육우 시장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CJ 사료 김무진 축우 PM은 ‘국내 비육우시장 동향’의 주제 발표에서 “국내 육우는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부진과 지육 가격 하락, 질병 발생 우려, 사료가 인상 등으로 인한 생산비 증가에 민감하게 반응해 4중고를 겪고 있지만, 고품질·고급육의 출현을 높인다면 수입 쇠고기와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젖소로 인식되고 있는 육우의 얼굴 찾기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생산비 절감 방안을 여러분과 함께 연구할 때”라고 역설했다. 한편 CJ사료 강화지역 김선태 지구부장은 “CJ 사료의 TMR 사료 프로그램 적용으로 배합사료에 의한 융모 탈락을 막아 후기 섭취량 증가로 이어져 일당증체율을 유지한 것”으로 판단했으며, 황금만 사장은 “CJ 사료 덕분에 일당증체량이 높아지고, 높은 등급의 출현율이 높아져 평균보다 높은 경락가격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CJ Feed는 17년전 국내최초로 비분해단백질(BY-PASS PROTEIN)기술을 이용한 “프로텍”를 출시한 이래로“비분해아미노산?개념의?“아미노텍”, 체세포감소기능의 “마스락” 그리고 메가믹스,메가부스터등의?낙농명품을 “출시하여 낙농가에게 공급하면서 우리나라 낙농사료의 대표회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2003년도에도 낙농사료 129,668톤 판매실적으로 10년이 넘도록 업계 1위 자리를 지켜오고있는것으로 판단컨데, 이런 결과는 CJ Feed의 “고객에게 최고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경영원칙과 R&D의 부단한 “선진기술 탐구 및 확보,고객 감동과 최고의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연구자세, 그리고 시장에서 CJ Feed “가족들의 노력을 낙농 사양가들이 높게 평가해준것으로 본다. ■CJ Feed의 참피온프로그램이 만든 최고 육질,육량!! 참피온 프로그램은 초기에는 살코기 축적을 위한 고단백사료를 중기에는 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히 축적될수있도록 단백질과 에너지를 균형있게 하여 비육후기에는 지방침적을 위한 고에너지사료로 설계되었다. 그리고 근내지방(마블링)의 최고완성을 추구하고 후기발육을 지속시켜주는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 한우 ! 대한민국 CJ ! “프로비프 프로마블 비육우 성장단계별 적정 영양소 함량으로 증체와 마블링 향상 돕도록 설계되어 있다. “비타민 및 미네랄 설계를 통한 건강한 비육우를 생산을 추구하며,” “옥수수를 삶아 소화율을 높인 후레이크를 사용하며, 엄선된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육우거세우의 육질, 육량 개선 위한 CJ 웰콘 사료 ‘웰콘’은 육우 고급육 전용사료이다. 이제품은 엄선된 통옥수수와?전지면실이 첨가된 홀스타인 비육 전용사료로 18개월령 출하를 목표로 설계된 CJ Feed의 최신 고급육 단기 속성 프로그램이다. ‘웰콘’은?특히?5중방어시스템 설계에 따른 고창증 발생억제, 최적의 에너지와 유효조섬유 강화에 따른 증체 개선, 비타민, 미네랄 함량조절로 육질향상을 꾀했다. ‘웰콘’급여프로그램은 생후 1개월간은 `송아지프리스타터를 급여하고 이후 3개월령까지 카프메디, 9개월령까지 `웰콘육성, 14개월령까지 `웰콘큰소를 급여하고 18개월령출하시까지 웰콘큰소와 비프마무리를 혼합급여하도록 설계됐다. ■국내 비육TMR의 선두주자 ‘애플TMR’ 국내 비육우TMR 베이스사료의 선두로서 지역부산물의 이용에 따른 사료비 절감, 그리고 TMR에서 부족하기” 쉬운 미량광물징 및 비타민의 적정한 공급토록 설계되었다. 지역의 TMR사업체와의 기술제휴를 통한 TMR제품 개발 및 사용농가의 기술지도등 일련의 서비스로 비육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비육말기의 핵심 기술 ‘비프마무리’ 비육말기로 갈수록 단백질 보다 에너지 요구량이 더 높아진다. 비프마무리는 고농축 에너지 사료로서 비육말기 에너지 섭취량을 극대화시켜 증체 및 육질 개선에 좋다. 비육우는 장기간 배합사료 위주 사양으로 인해 위기능이 저하됩니다. 따라서 비육말기에는 각종 소화기 “질병(과산증, 부전각화증, 제2위염, 간농양 등)의 원인이 되어 섭취량 및 증체가 떨어진다.” 비프마무리는 비육말기 섬유딜 섭취량을 높여줌으로써 이러한 소화기 질병들을 줄여 섭취량 및 육질을 개선하여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