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농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회장 왕기주·13기·동신참치 대표)는 오는 9일 하오 5시 서초동 소재 천년부페에서 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실적과 올해 추진해 나갈 사업계획을 다각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회장을 비롯 집행부를 새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총동문회는 지난달 28일 사당동 소재 사조참치 음식점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총 동문회 집행부 한 관계자는 “상허선생의 이념 아래 배출된 CEO과정 졸업생은 7백여명에 달하나 23기 졸업생을 끝으로 단종 되면서 모임에 참여하는 졸업생이 적어지는 느낌이 없지 않다”고 지적하고“바쁘더라도 9일 모임에는 많이 참석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