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축산위생연구소(소장 김종억)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달 26일 직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중학교에서 열려 직원간의 화합을 다지고 축산발전에 주역이 되기로 새롭게 결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평소 예찰활동을 통해 가축질병 방역과 차단으로 질병없는 축산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직원들간에 서로를 다시한번 확인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기위해 올해로 20번째를 맞는 한마음체육대회에는 배구를 비롯한 다양한 경기를 통해 축산위생연구소 가족간의 우의를 다졌다. 대회를 주최한 부여지소 박현기 지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백제의 숨결이 서린 부여에서 축산위생분야 온가족이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런 자리를 이어오도록 한 선배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축산과 한근철 과장은 축사에서 우리축산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며 현재상황을 한국 축산이 선진축산으로 가는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기태 대전충남수의사회 회장도 오늘의 체육대회를 통해 상호우애와 화합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인성 ishwa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