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사료협 창립 43주년 ㄱ념식 가져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7.09 21:07:16

기사프린트

한국사료협회(회장 정일영)가 지난 3일로 창립 43주년을 맞고, 자축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5일 가진 자축기념식에서 정일영 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올 상반기중 사료원료 부가세의제매입세액공제율을 상향조정 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면서 “앞으로 이 일을 관철하기 위해 축산관련단체들과 공동전선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부가세의제매입세액공제율을 현 2/102를 10/110으로 상향조정하게 되면 연간 1천2백억원의 절감효과가 있다며 반드시 관철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회장은 그러나 양곡·사료 등 배합사료원료 수입수리신고후 15일내에 반출토록 한 것을 60일 연장해 75일까지로 한 것은 큰 역할이었다고 자평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