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오무길)은 지난 2일 한라지점 승격 및 365자동화코너 개점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조합 임원 및 서부지역 대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현대삼호중공업 노동조합에서도 동참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영암축협 한라지점은 지난 99년 시종예금취급소를 이전 개점하여 삼호지역의 발전과 더불어 꾸준한 사업신장을 이룩해오다 이날 승격됐다. 오무길조합장은 이날 개점식에서 “금융환경변화에 살아남기 위해 전문화 특화 금융기관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여 저축기관의 한계성을 탈피하고 다양화와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겠다” 고 말했다. ■영암=윤양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