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강원도 축협간부직원협의회(회장 원용묵 원주축협전무)은 지난 3일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김대현 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장, 홍병천 홍천, 안사현 원주, 심재언횡성축협장과 김창성 농협사료횡성공장장등 9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원용묵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각종 정보 교류등을 통해 조합 상호 발전과 더불어 조합마다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 각자가 조합에서 맡은바 임무에 충실해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여 강원도내 축협발전에 간부직원들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김대현협의회장은 이날 “강원도 내 축협발전을 이끌고 있는 간부직원들의 역할에 따라 우리 축협이 살아남느냐 아니면 합병이 되느냐에 달려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간부직원들의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2부행사로 정덕희교수의 관리자의 역활에 대해 특강이 있었으며 정교수는 관리자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보여야만 직원과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을수 있다며 책임자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횡성=홍석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