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도 한우농가 고급육기술교육’이 오는 21일 경북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잇따라 열린다. 특히, 금년에는 고급육교육과 함께 한우자조활동자금 및 질병방역에 대한 교육이 추가로 실시될 예정이어서 평소보다 많은 농가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우농가 고급육기술 전국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날짜와 장소가 확정된 지역은 7월21일 경북(대구), 22일 강원(원주 농업기술센터), 26일 경남도(남해), 27일 경기(이천), 28일 전남(무안 군민회관), 8월20일 제주(제주대학교)지역이고, 그 외 지역은 차후에 계획을 확정해 공표 할 예정이다. 한우협회는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농가의 사육기술 향상과 더불어 8월부터 시작되는 한우자조활동자금 대의원 선거에 대한 농가들의 관심을 극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