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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업계에 부는 ‘웰빙바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7.21 09: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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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바람이 배합사료업계에도 불고 있다.
최근들어 웰빙이 곳곳에서 불어닥치고 있는 가운데 배합사료업계도 이미 친환경적이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청정사료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대상사료는 올들어 친환경 봉침시술을 전국을 돌며 무상으로 해주는가 하면 세미나도 열어 봉침시술의 효능 효과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봉침시술을 경험한 축산농가에서는 확실한 효과를 보고 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중 전남 지역의 어느 양돈사육 농가는 봉침을 시술한 이후부터는 질병에 강해져 항생제도 절감된데다 건강하게 잘 자라 생산비 자체도 줄이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더욱이 봉침효과는 이 뿐만 아니라 종부도 잘 되며, 가축의 생리를 활성화 시켜 모든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것으로 확인돼 갈수록 봉침 인기는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봉침 효과를 보고 있는 전국의 축산인들은 시간을 더할수록 그 숫자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대상사료 관계자는 “봉침시술은 공익적인 기능을 갖고 있는 만큼 회사의 이해득실을 떠나 진정한 친환경축산이 이뤄지도록 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