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사업장별로 발대식 갖고 혹서기 대비 한달간 대장정 휴가 반납 영양강화사료 공급 “여름을 쿨하게” 우성사료(대표이사 염휴길)가 ‘2004 summer cool service’에 올인하고 나섰다. 우성사료는 하절기를 맞아 전국의 양축가를 대상으로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에 돌입한 것. 지난 15일 논산 제1사업본부를 비롯 각 사업장별로 발대식을 갖고 한달간의 장정에 들어가면서 혹서기에 대비한 영양 강화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썸머 쿨 서비스’와의 접목으로 여름철 기호성 저하에 따른 섭취량 감소로 나타날 수 있는 영양부족으로 인한 출하일령 지연을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농장의 생산성을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욱이 “농장의 생산성은 깨끗하고 위생적인 사료와 물로부터”라는 모토로 사양가, 가축 모두 올 여름을 ‘쿨’하게 보내자는 차원에서 ‘썸머 쿨 서비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 건 것. 즉, 우성사료의 올 여름 캠페인의 핵심은 ▲하절기 영양 강화사료 공급 ▲사료 저장조 점검 및 청소 서비스 ▲급이기, 급수기 점검 및 청소 서비스 ▲급수시설 점검 및 수질검사 서비스 ▲하절기 핵심 사양관리 서비스 강화로 이뤄져 있다. 올 서비스 캠페인은 영업조직은 물론 생산부, 본사 관리직까지 참여함으로써 실제 농장에서 발생하는 고충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 상생하기 위한 우성의 고객 우선 경영의 실천인 것이다. 우성가족 모두는 더위와 장마로 힘들어 할 고객이 올 여름을 쿨하게 보내도록 하기 위해 여름 휴가를 반납한 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