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본부(회장 이영래)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동안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모악산유스호스텔에서 ‘4-H회원 문화탐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4-H회원 2백60명과 전국 학교4-H지도교사, 농촌지도사, 지도자 등 50명을 포함, 총 3백10명이 참가했다. 이번 문화탐방활동은 김제, 익산, 부안 지역의 문화유적과 새만금간척지 등을 둘러보고 단체수련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치능력을 배양하며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실천토록 하여 올바르고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