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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양돈관련 석학들 한국 온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7.27 10: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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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돈산업의 현안은 물론 최신 정보와 기술 및 세계적인 흐름까지 이해할수 있는 ‘2004 국제 양돈심포지엄’이 오는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서울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와 미국의 Ensminger School at Iowa State Univercity, 충남테크노벨리 공동주최로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막을 올릴 올해 심포지엄에는 국내는 물론 외국의 유명석학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최홍림 국제양돈심포지엄 조직위원장 (서울대 교수)은 “국내 양돈산업에서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다양한 주제가 우선 선별돼 저명한 연사로부터 강연을 들을 방침”이라고 밝혀 더욱 큰 관심을 불러모으로 있다.
또 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외부연사들은 국내 양돈장 및 육가공공장과 사료회사 등을 견학, 괄목할 성장을 해온 국내 양돈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게 되며 15∼16일까지 이틀간 협찬기관과의 만남을 통해 상호 교류의 장도 갖게된다.
농림부와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농협, 대한양돈협회 및 축산관련 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비는 8월말까지 사전등록을 마칠 경우 교재비와 CD, 중식비를 포함해 1만5천원이며, 당일에는 2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문의 (02)880-4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