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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돈 듀록 3백만원 낙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7.27 10: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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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 2검정소 제167차 경매에서 문경FINE(대표 이경록)이 출품한 수퍼돈 듀록(수)이 이날 최고경매가인 3백만원에 경남 사천의 조용윤(용현면 금문리 162)씨에게 낙찰됐다.
비회원 4명 등 모두 61명이 입찰등록한 이날 경매에서는 상장예정두수 1백78두 중 수퍼돈 3두를 포함해 모두 1백43두가 상장돼 낙찰총액 1억1천7백64만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인덱스 2백83점인 문경FINE 수퍼돈에 이어 2백65점의 그린팜스 출품 듀록(수)이 낙찰가 2백60만원으로 삼광종돈 수퍼돈(2백74점, 1백80만원)과 다원종돈 수퍼돈(2백71점, 1백30만원)을 제치고 이날 경매가 2위에 올라섰다.
한편 이날 품종별 평균 낙찰가격을 살펴보면 수컷의 경우 ▲듀록이 99만2천7백94원 ▲랜드레이스 72만5천원 ▲요크샤 74만8천5백원 ▲버크샤 62만7천7백78원을, 암컷은 듀록이 70만원, 랜드레이스 72만2천5백원 ▲요크샤 70만6천7백57원 ▲버크샤 59만8천1백25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