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전국농장에 소문났네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7.27 11:06:29

기사프린트

‘QRD’가 요즘 소 키우는 농가들사이에서 이미 아이콘으로 자리를 굳혔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본부장 양창근)가 ‘QRD’라는 제품으로 송아지 설사문제 해결에 발벗고 나서면서 전국 농장에 소문이 쫘악 퍼져 지금은 전국 곳곳에서 실증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대한제당은 영국 BOCM PAULS사의 기술제휴를 통해 송아지 설사를 획기적으로 방지함으로써 폐사를 감소시키는 QRD 제품을 올초에 내놓은 것.
‘QRD’는 어린송아지용 미니 펠렛인데 갓 태어난 송아지의 고질적인 문제인 설사방지에 초점을 두고 보다 빠른 반추위 발달을 통해 조기이유 및 강건한 육성우로의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무지개사료 오승훈 축우팀장은 “‘QRD’는 특별한 원료사용으로 섬유소 분해미생물의 빠른 균총형성과 스트레스시 반추위 미생물의 안정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놀랄만한 설사 방지효과에다 빠른 반추위 발달과 조기이유, 탁월한 섭취량, 높은 성장률로 강건한 송아지생산을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QRD’를 급여하는 농장들의 반응을 보면 한결같은 목소리다. 한마디로 설사에 그만이고 기호성이 탁월하다는 것이 공통적인 사항이다. 이미 ‘QRD’를 먹인 농가는 마니아가 되어 있다.
△장호원의 최인묵 사장과 △송병석 사장은 기호성이 탁월해 많이 먹으면서도 설사가 없으며 그래서인지 매우 건강하단다. △여주 권형세 사장도 이런 송아지사료는 처음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예산의 유재일 사장과 윤영수 사장도 기존의 사료보다 2배나 더 먹음에도 신기할 정도로 설사를 하지 않는단다. △연기 백운학 사장은 무지개가 히트친 작품이고 △삽교 고정호 사장은 이렇게 잘 먹다가는 사료 거덜나겠다고 싱긍벙글이다.
△청원 안형근 사장 역시 너무 잘 먹고 설사가 없으며 △하동 박문규 사장은 한마디로 환상적이란다.
△고흥 김문홍 사장은 잘 먹고 잘 크며 △순천 김인영 사장은 입질이 빠르고 잘 먹고 설사가 없다며 너무 좋아한다. △고창 김화식 사장은 ‘QRD’ 교체후에 설사가 멈췄다고 체험담을 털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