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가 정부의 농업·농촌종합대책에 제시할 양계분야의 세부계획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9일 축산회관에서 개최한다. 양계협회는 이를 위해 각계 전문가들로 분과별 T/F팀을 구성하고, 이들로부터 양계분야 종합대책을 마련한 후 공청회를 거쳐 최종심사에 들어간다. 이번에 구성된 T/F팀은 질병·위생, 시설·환경, 사양경영·유통수급(종계, 산란계, 육계), 검정개량, 협회전략 등 7개 분과로 분리 운영되며 각 분과별로 분과장을 포함, 3∼5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각 분과별 T/F팀 위원은 다음과 같다. ◇질병·위생 ▲남덕SPF 오경록 대표(분과장) ▲마니커 박근식 고문 ★추가인원 미정 ◇분뇨환경 ▲축산연구소가금과 이덕수 과장(분과장) ▲축산연구소 최희철 연구관 ▲농협축산컨설팅자원실시설환경팀 김광희 과장 ▲무궁화농장 송복근 대표 ▲영신농장 임헌완 대표 ◇사양경영·유통수급(종계) ▲대호지농장 정기홍 대표(분과장) ▲도원농장 최성갑 대표 ▲한국원종 김태환 사장 ▲양지부화장 김은집 부장 ▲독바위농장 윤정로 대표 ◇사양경영·유통수급(산란계) ▲가농바이오 유재흥 대표(분과장) ▲조인 한재권 회장 ▲한양부화장 주재진 이사 ▲우화농장 김정민 대표 ▲산골농장 이상호 대표 ◇사양경영·유통수급(육계) ▲건국대학교 김정주 교수 ▲한경대학교 장경만 교수 ▲송정농장 김동재 대표 ▲농협중앙회 이제영팀장 ▲양계협회 이보균 팀장 ◇검정·개량 ▲신구대학 최연호 교수(분과장) ▲농촌진흥청 정진국 과장 ▲양계협회 유수동 팀장 ◇협회전략 ▲양계협회 최준구 회장(분과장) ▲양계협회 심준식 부회장 ▲양계협회 이언종 부회장 ▲양계협회 강용식 부회장 ▲양계협회 조종수 부장 이상 30명. 유병길 gil4you@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