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가 PMWS 예방을 위해 개발한 ‘세이프-존 프로젝트’ 프로그램이 날로 진가 를 발휘하면서 이젠 ‘마니아’까지 생겨나기에 이르렀다. 천하제일사료의 ‘세이프-존 프로젝트’를 접목한 원춘호 호원농장 사장(충남 천안시 입장면 호당리)이 바로 그 주인공. 호원농장이 PMWS 피해로 인해 3달간 적자행진을 보이면서 천하제일의 ‘세이프-존 프로 젝트’를 접목하기 시작했는데 이를 이행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다시 흑자로 돌아서며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 실제로 천하제일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시작하기 전에는 1달 폐사 물량이 자그마치 1년치에 버금갈 정도로 심각했던 사태가 지금은 원상회복된 상태로 이제 돼지 키울 맛이 난다는 것. “작년에 돼지콜레라 백신을 접종한 이후부터 폐사가 심해지더니 올 초에는 PMWS까지 겹 쳐 설상가상으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원춘호·김석준 부부는 이제 천하제일이 있어 안심이라고 털어 놓을 정도다. 그도 그럴것이 천하제일은 “천하제일사료와 만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하나하나 착실히 성공축산인으로 일궈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천하제일은 비단 호원농장 뿐만 아니라 어느 농장이든 문제가 있다는 소식만 들리면 천하제일만의 무기인 수의컨설팅팀을 급파, 농장을 정확히 진단한 후 이에 맞는 처방을 내리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천하제일만의 노-하우인 것이다. 그래서 전국의 양돈장이 PMWS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서도 ‘세이프-존 프로젝트’를 통한 PMWS 발생 예방이 속속 입증되고 있는 것. 호원농장은 정책자금 한푼도 지원받지 않고 오로지 혼자의 힘으로 홀로서기에 성공했는데 그 뒤에는 호원농장의 부지런하고 애정어린 사양관리에다 천하제일의 뒷받침의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호원농장이 85년 양돈을 처음 시작할 당시는 채소, 포도 등 원예과수와 함께 부업으로 하던 것에서 지금은 모돈 1백두 규모의 전업농으로 우뚝 선 성공한 양돈인으로 주위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으로 꼽힐 정도가 됐다. 양돈을 처음 시작한 역사와 천하제일사료 고객의 역사를 함께하는 호원농장은 천하제일에 대한 믿음이 굳건하다. “아무리 돼지값이 불황이었어도 적자를 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올 들어 3개월 연속 적자를 봤는데 이는 PMWS로 인한 피해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천하제일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그대로 접목했더니 역시 믿음대로 결과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신제품이 출시되면 직접 맛을 보고 평가한다는 원춘호 김석준 부부는 천하제일의 사료는 맛과 색깔 등 품질에 편차가 없다는 이 말에 천하제일의 ‘마니아’임을 알 수 있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