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 대응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Responsive to Change” 대한사료(대표이사 김덕명)는 지난달 23·24일 이틀동안 경기도 용인 소재 한국인력개발원에서 이같은 캐치프레이즈로 ‘60회기 영업전진대회’를 갖고 새롭게 다짐했다. 이번 영업전진대회는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적인 자세로 대응하는 자 만이 축산업계에서 생존한다는 인식으로 영업사원 개개인 목표의식 부여와 전사적인 변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것.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59회기 실적평가 및 포상과 60회기 영업방침 및 판매계획 발표로 진행됐다. 이날 김덕명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축산업계와 경영환경의 급변에 우려를 나타내고 전사적인 대응과 경영혁신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영업사원 개개인도 스스로 변화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지난회기 실적우수자에 대한 포상에는 호남지역 양계 담당 김재철 지역부장이 대상을 수상했고, 본부장 실적포상에는 소순팔 본부장, 축종별 실적우수자 포상에는 최철웅·이수영 지역부장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강화를 위해 서바이벌 게임을 실시, 팀의 조직화된 지휘와 임무 수행을 통해 팀원간의 신뢰와 팀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60회기 목표달성을 통한 성취의 기쁨을 함께 하고자 하는 의욕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축산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기업과 개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