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의도대회 적극 참가 ★…서울우유 의·양축산계(계장 박원남·제삼목장)는 지난 9일 양주읍 유양리소재 축산계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16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원유가 현실화 궐기대회 참여(건)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 체세포수·유질 향상 ★…서울우유 유질이 올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유 1ml당 3만 미만인 세균수 1A등급 비율은 지난 7월말 현재 84.8%로 전년 같은 기간 75.9%에 비해 8.9%가, 20만 미만인 체세포수 1등급비율도 7월말 현재 37.0%로 전년 같은 기간 30.6%에 비해 6.4%가 각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비율은 7월 들어 폭염이 계속된 관계로 지난 6월말 세균수 1A등급비율 88.3%와 체세포수 1등급비율 41.5%에 비해서는 각각 3.5%와 4.5%가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 낙농지도자 모임 가져 ★…서울우유 동부지역 낙우회장 및 대의원협의회(회장 서호원·여울목장)는 지난 4일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소재 묘적가든에서 단합대회를 열고 오는 16일 열리는 원유가 현실화를 위한 궐기대회에 적극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 이 회는 구리·남양주·양평지역에서 서울우유로 납유하는 낙농지도자 모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