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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엔실리지 효과에 협회 가입희망자 줄섰어요”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8.10 09: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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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엔실리지 효과 때문에 협회에 가입하려는 농가들이 줄을 섰어요”
서지부장은 올해로 4년째하고 있는 옥수수 엔실리지가 번식우 수태율 등에 효과가 있는 것이 입증되면서 경산지역 한우농가들이 협회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설명한다. 때문에 이젠 힘들어 그만하고 싶어도 그만둘 수 없는 입장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그의 얼굴에서 힘들어하는 구석은 찾아볼 수 없다.
그는 또“어떤 일이든 힘들고 힘들지 않고는 마음가짐에 달린 것이고, 저에게 있어 회원들과 함께 일하는 것 만큼 즐거운 일은 없어 지금까지 해온 일보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을 것 같다”고 말한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