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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축협, 42억 당기순익 달성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8.10 09: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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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이 2004년도 상반기 가결산 결과 42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축협의 지난 상반기 결산자료에 따르면 조합은 총사업 물량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1천1백28억원이 증가한 6천5백51억원을 달성했으며, 이중 신용사업은 예수금이 3천87억원, 상호금융대출과 정책자금대출금 합쳐 3천2백24억원을 달성했으며 공제사업은 2억5천3백만원을 시현했다.
경제사업의 경우는 구매사업이 75억4천7백만원, 판매사업 99억7천7백만원, 마트사업 52억2천5백만원등 총 2백27억5천6백만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상반기에 비해 구매사업은 15억여원, 판매사업 11억여원, 마트사업 28억여원이 증가했으며 예수금은 4백14억, 대출금은 6백59억여원이 증가했다.
평택축협은 지난 2003년도 상반기에는 31억원의 순익을 시현하여 2003년도 결산결과 30억3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6억여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한 실적을 갖고 있다.
평택축협의 사업 고공행진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똘똘 뭉쳐 조합을 사랑하고 전이용을 했기에 가능했다. 전직원이 이환수조합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고 의욕적으로 조합원을 위한 사업을 펼쳤기에 조합원들도 조합을 믿고 따라와 이처럼 조합사업에 있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평택축협은 현재 4년 연속 2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있으며 3년 연속 25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하고 있다. 이 추세대로 연말까지 갈 경우 5년 연속 2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는 조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환수조합장은 “5년연속 당기순이익 시현은 조합원들이 관심을 갖고 조합사업을 전이용 했기에 가능했다”며 “조합은 조합원과 함께하는 조합이 되기 위해 조합장 취임이후 각종 조합원 교육을 비롯해 축산종합컨설팅사업을 강화해 조합원과 현장 밀착지도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평택=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