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인(회장 한재권)은 지난 1일자로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조인은 기존 3개 사업부에서 4개 본부제로 조직을 개편하고 변화하는 시장여건에 능동적이고 긍정적으로 대처해 조직의 활성화는 물론 개인의 능력 발휘를 극대화 한다는 차원에서 외부 인사 영입보다는 내부 승진과 보직 변경을 통해 시장 상황을 공격적으로 돌파하겠다는 전략이 담겨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번 승진인사에는 ▲김교문 영업본부장(이사) ▲권봉수 관리본부장(이사) ▲류만하 생산본부장(이사)이다. 유병길 gil4you@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