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는 지난해 기준으로 한우 4백61농가 1만5백48두, 육우 5백94농가 1만1천1백84두, 젖소 90농가 5천5백57두등을 보유하고 있다. 돼지는 3백94농가가 33만5천6백45두를, 닭은 2백32농가가 1백30만49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말은 2백98농가가 7천3백48두, 양봉은 2백44농가가 2만9천6백16군, 사슴은 65농가가 2천5백58두를 갖고 있다. 제주도내 목장은 총 1천1백69곳이 있는데 관영목장이 5개소, 전기업은 30개소, 마을공동목장은 82개소이며 일반목장이 1천52개소이다. 축산물작업장은 총 4개소로 공판장이 1개소, 도계장이 1개소이며 우유가공장이 2개소이다. 배합사료공장은 3개소인데 이중 2곳이 가축사료공장이다. 육가공공장은 37개소가 있다. 2000년도 제주도 축산조수입은 총 2천6백22억원으로 전년보다 12%가 증가했는데 축종별로 보면 한육우 4백71억원, 낙농 1백38억원, 양돈 1천1백84억원, 양계 2백16억원, 말 2백35억원, 양봉 35억원, 기타 3백43억원이었다. 농가당 평균 조수입은 5천2백31만4천원으로 전년대비 14%가 증가했다. 제주도는 구제역여파로 대일 돈육수출이 중단된 지난해에도 총8백88톤 2백1만7천달러 상당을 수출했으며 올해는 2천톤 1천2백30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