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오늘 낳은 계란’ 24시간내 식탁까지 직접배달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8.14 11:41:00

기사프린트

“닭이 알을 낳은 지 24시간 안에 농장에서 가정의 식탁까지 직접 배달에 준다?”
웰빙 바람을 타고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부사료(대표 정세진)는 최근 ‘오늘 먹는 신선한 계란’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늘 먹는 신선한 계란’은 24시간이라는 짧은 배송기간 동안에도 냉장차량을 이용해 계란의 신선도를 극대화시키고, 소비자들이 유통매장을 통한 구매의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식탁까지 직접 배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침 7시 이전에 오늘 먹을 양만(4구)을 각 가정으로 배달해 주기 때문에 아침 식탁에 바로 올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서부사료는 이러한 장점을 알리기 위해 차별화 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대대적인 1:1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우선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계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직접 시식요리를 선보이고, 샘플을 제공하는 등의 적극적인 1:1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서부사료 한 관계자에 따르면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실제로 계란에 대해 잘 모르고 있으며,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본 제품 홍보를 하기 이전에 계란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잘못된 상식을 바꾸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병길 gil4you@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