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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협 괴산지부, 현판식 개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8.14 12: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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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 충북괴산지부(지부장 전병철)는 지난 4일 괴산지부 현판식을 겸한 지부장 취임식을 갖고 지역의 양돈인 및 나아가 국내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조직으로 발돋움 할 것을 다짐했다.
김문배 괴산군수와 이재화 괴산군의회 의장 및 최영열 양돈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신임 전병철 지부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양돈인들의 단합된 힘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존경받는 조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행정구역 개편으로 기존의 괴산지부가 증평지부로 명칭 변경됨에 따라 괴산지역 양돈농가 23명이 새로이 괴산 지부를 설립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