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회원 화합·결집 최선”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8.20 09:36:06

기사프린트

【충남】 한국낙농육우협회 충남도지회 이용우회장이 지난 13일 취임식과 함께 신임집행부가 공식으로 출범했다.
이용우 신임회장은 “유대 인상 및 축산업 등록제 등 산적한 낙농현안을 안고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낙농현안을 극복하기위해 협회의 역할이 그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화합과 결집을 통해 도지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충남도지회는 지난달 16일 천안에서 임기만료된 이종영 도지회장의 후임으로 한국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 이용우 충남도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하는 등 부회장단을 선출해 신임집행부를 구성한바 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이종영 전충남도지회장에게 재임중 낙농산업발전과 도지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가 전달되었다. 황인성 ishwa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