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쇄신을 표방하고 나선 농촌진흥청이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농촌진흥청은 20일 신임 차장에 이문희 전 농과원장을 임명하고 농업과학기술원장에 엄명호씨를 작물과학원장에 이성희씨를 각각 임명했다. 또 연구개발국장에 엄기철, 농촌진원국장 직무대리에 성종환, 작물과학원 영남농업연구소장 직무대리 김호영, 농업생명공학원장 직무대리 이길복, 고령지농업연구소장 직무대리 목일진을 각각 임명했다. 정책연구위원에는 △한원식(한국근대농업 100년사 편찬), △김한명(대외협력), △김석동(작물과바이오그린21 연계연구), △김호일(유전체분석연구), △임명순(과실종합생산체계연구), △윤진하(농업생산기반공학연구). 과장급 인사에서는 기획관리관실 혁신인사담당관 김영수, △기술공보담당관 곽창길, △연구개발국 국제기술협력과장 김제규, △농촌지원국 농촌생활지원과장 신영숙, △〃 친환경기술과장 이충현, △농업과학기술원 행정과장 배철수, △작물과학원 작물기술지원과장 박종욱, △〃 작물생리생태과장 신진철, △〃 영남농업연구소 벼생태육종과장 구연충, △농업생명공학연구원 기획조정과장 박용환, △〃 생물안전성과장 진용문, △원예연구소 원예생명공학과장 오대근, △한국농업전문학교 행정과장 기정로씨를 각각 임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