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돈 전용사료인 ‘포유돈 슈퍼퀸’이 한층 더 강화됐다. 도드람B&F는 18일 다가오는 환절기에 발생이 우려되는 PMWS를 모돈 단계에서부터 대비할 수 있도록 특수 면역물질을 첨가, 포유자돈의 면역력을 강화시켰다고 밝혔다. 이 뿐만 아니라 기호성도 증가시켜 섭취량 향상으로 모돈의 체력 저하를 방지시키는 한편 단백질과 라이신도 한 단계 보강했다. 또 유지류 에너지를 증가시켜 모돈의 사료섭취시 발생하는 대사열을 억제, 고온시 섭취장애를 줄였고, 번식 관여 비타민도 보강, 재귀발정일과 수태율 등 번식성적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번에 품질을 더욱 강화된 ‘포유돈 슈퍼퀸’은 여름철을 지나며 소진된 모돈들의 체력을 빠른 시간내에 회복시켜 주고, 환절기와 동절기에도 포유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 도드람B&F의 품질강화 서비스는 연중 계속되며 가격도 기존과 동일하게 공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