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우유 젖소검정연합회(회장 김삼용진·연산목장)는 최근 상봉동 소재 본조합 2층 앙팡룸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5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를 내년 6월 2일 개최키로 결정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출품우 규모를 10부로 구분하고 두수는 각부문별로 18두씩 모두 1백80두로 결정했다. 또 출품우 자격은 경산우의 경우 국내산으로 기초등록 이상의 검정참여 젖소로 하고, 미경산우는 검정우의 딸소들로 본등록이상의 12～13개월령인 젖소로 국한하되 생후 6개월 이내에 등록된 개체로 강화를 했다. 또한 지역 품평회 및 2004년도 홀스타인 품평회에 출품을 장려하기 위해 출품우 두당 10만원을 출품농가가 소속된 지역검정연합회에 지원키로 했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