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농가들의 적극적 참여로 한우자조활동자금 대의원 선거를 성공으로 이끌자”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김명재)는 지난 18일 양양축협에서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지부장 회의를 갖고, 한우자조활동자금 대의원선거 성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김명재 지회장은 “한우자조활동자금의 성공은 한우협회지부의 활동여부에 달려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하고, “한우농가들의 미래를 위한 일인만큼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제4회 한우인의 날 행사에 많은 인원이 참석해 강원지역 한우농가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 이어 강원지역 회장단은 고성지역을 방문해 이 지역 한우농가들을 위해 거세 비육의 방법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고성지역 한우농가 50여명이 참여해 수준 높은 사육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드러냈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