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상호)는 지난 19일 청양에서 회원조합 전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회원축협 지도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별로 조합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해서 올해에도 건전결산에 주력하기로 결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역본부는 하반기에도 가축질병 방역대책을 세워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는 한편 충남한우광역브랜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위해 지역축협의 협조를 당부하고 축산부분 지역자율특색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어 해당축협을 대표하는 사업으로 자리를 잡을수 있도록 역량을 경주하자고 당부했다. 회의에 앞서 최종철 축산팀장은 인사말에서 “농협중앙회 업적평가결과 농협충남지역본부가 6월말 현재 전국1위를 차지하고 축산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할수 있도록 협조와 관심을 아끼지 않은 회원조합에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협의해서 풀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있은 대전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협의회장 박유태 서산축협 전무)에서 전상무들은 회원축협의 당면현안에 대해 협의를 통해 올해에도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 건전결산에 전상무들이 앞장서자고 의견을 모았다. 황인성 ishwa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