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송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수출 규격돈 수송 전용차량이 양돈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손정수)은 돼지 출하시 운송과정 중 스트레스 줄여 물퇘지고기 발생 방지와 수출용 돼지 확보를 위해 개발, 보급하고 있는 수출 규격돈 수송 전용차량이 양돈 농가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2003년부터 전국 20개소에 규격돈 출하 실적이 있는 43명의 양돈 농가를 선정, 개소당 5천만원의 사업비로 농업공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돼지수송용 차량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지원된 시범사업이 양돈농가로부터 호응도가 높아 올해도 충북 음성지역 등 10개소, 33농가가 참여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 및 수출에 대비하여 전업규모 농가나 협업단지 위주로 돼지수송용 전용차량을 활용한 수송체계 도입을 적극적으로 권장해 나갈 방침이다. 수출 규격돈 수송 전용차량은 5톤트럭을 개조한 것으로 두께 62mm 패널로 만든 박스를 탑재하고 바닥의 미끄럼 방지와 구획 칸막이 및 환풍시설을 설치하여 박스속의 온도가 18~20℃가 유지되도록 하여 운반중에 발생하는 돼지의 수송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하였으며, 외부와의 시각 차단으로 수송시 혐오감이 없도록 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