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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AI센터 ‘북부유전자’로 변경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8.30 08: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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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공수정 전문 북부AI센터(대표 이준길)가 국내 최대규모, 최신첨단시설 준공과 함께 제2의 창업을 선언하고 상호를 북부유전자로 변경했다.
북부유전자는 3천여평의 부지에 웅돈사육 및 정액채취 시설, 사무실 및 정액제조 시설, 분뇨처리 및 퇴비저장 시설 등 총 6백여평의 시설을 신축했다.
이곳에서 연간 24만병의 인공수정 정액을 생산하여, 모돈 1백두 규모 5백개 농장에 정액을 공급할 계획이다.
북부유전자 이준길 대표는 “앞으로 캐나다산 DGI 듀록 80두와 국내산 고능력 듀록 80두 규모의 웅돈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하며 “고능력 웅돈에서 생산되는 신뢰받는 품질로 고객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주소는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 370. 전화번호 : 031)835-3733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