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준비로 최고의 한우인 축제를 만든다. 9월8일에 열리는 제 4회 한우인의 날은 무엇보다도 한우자조활동자금 대의원 선거 성공 분위기 조성이라는 면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전국 한우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그야말로 한우인의 잔치인 이번 행사에 한우자조활동자금의 중요성을 알려 이번 대의원선거를 반드시 성공으로 이끈다는 복안이다. 제4회 한우인의 날 행사를 경남 하동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정호영 한우협회경남도지회장을 비롯한 한우협회 임원들은 완벽한 행사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도·군청을 수시로 방문하고, 행사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단체 및 업체에 협조요청은 물론 홍보활동을 실시하면서 완벽한 행사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왔다. 정호영지회장은“많은 인원들이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홍보 및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특히 “경남도청, 하동군청, 농협경남도지역본부 측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받고 있어 지금까지의 행사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우인의 날 행사가 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식전행사로 사물놀이, 레크레이션 등으로 먼길 여행으로 지친 한우인들의 피로를 풀고, 이어서 12시부터는 한우협회 창립기념식이 열린다. 이후 점심식사 후에는 한우가족노래자랑, 초대가수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