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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문화대학원대학교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8.30 09: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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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의 발달과 축산환경의 급변으로 축산환경복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고려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오는 9월 축산환경복지 석사·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에 개설되는 대체환경복지학과는 축산 현장의 애로점과 심각한 현실을 인식하고 축분처리(퇴비화)와 남은음식물 재활용법 등 업계의 실무 권위자를 모시고 신기술을 이용한 축분재활용처리법(파리유충처리법) 등 획기적인 학습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철저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전문가를 육성하게 된다.
교육대상은 축산경영자(낙농,한우, 양계, 양돈)나 축산업을 준비하는 후계자 및 예비 축산경영자, 축산분뇨 및 남은음식물처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 각 지역 농축산업협동조합관계자, 축산 및 환경 관련 공무원 등이다.
특히, 주 5일제 근무에 따라 매주 토요일 수강으로 학점이수가 가능하며 한국 최초로 1년 3학기제를 실시해 1년반만에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입학생 전원에게 30%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