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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안전축산물 생산 우리가”-우성사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8.31 09: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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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식 부장-품질경영부

우성사료는 1995년에 업계최초 전공장 ISO9001 품질시스템을 인증받아 품질보증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02년 9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ISO9001.2000 업그레이드 판을 새롭게 인증받아 품질시스템 구축을 통한 품질경영을 실시해오고 있다.


전사원 HACCP 정기교육 사료안전성 공감대 형성

축산물의 식품위해 안정성 확보와 제조물 책임제도(PL)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노력으로 2002년 9월 IQS코리아로부터 HACCP 인증도 이미 획득한 상태이다.
우성사료는 형식적인 품질인증 획득에만 그치지 않고 본사 품질관리부를 바탕으로 그 동안 HACCP팀을 전사적으로 구성하여 팀원을 비롯한 전사원의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사료의 안정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우성사료에서 생산되고 있는 모든 제품의 안정성을 위해 원재료의 구입에서 부터 보관, 보존단계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공정 및 제품의 보존, 유통단계를 지나 최종적으로 소비자가 소비할 때까지의 각 단계에서 발생될 수 있는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인자의 위해요소를 분석하여 각 위해요소 마다 발생 가능성과 결과의 심각성에 따른 위해도를 평가해서 중요 관리점(CCP)과 한계기준(CL)을 설정하여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검증하고 있으며 다른 공정에 비해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관리점(CP)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모든 원재료의 원료규격을 제정하고 원료를 사용하기 전에 위해요소를 검토하고 분석을 한 후에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각 제품마다 축종별, 형태별로 QC공정도를 작성하여 엄격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최종 제품은 설정된 제품규격에 의해 품질검수를 실시 한 후에 제품을 판매 하고 있다.
생산공정 중에서 발생될 수 있는 각 종 위해요소의 예방을 위해 공장동 내외부의 오염정도에 따라 구분 관리하고 BSE 예방을 위해 생산공정을 분리하였고 항생제 오염 예방을 위해 생산제어 프로그램을 개발 실행하고 사료 수송차량의 구분 및 소독관리 철저히 실시하고 있으며 공정 중에 발생될 수 있는 살모넬라, 톡신 등을 주기적으로 분석하여 공정의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농림부의 HACCP 관련법이 법제화 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사료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