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축인공수정사 기술 보수교육이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전국 4개지역에서 순회 개최된다. 최근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지재학)에 따르면 가축번식 효율을 제고시키고 가축전염병 예방과 방역 등을 목적으로 추진중인 금년도 가축인공수정사 기술 보수교육이 3일 경기도 농업기술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경기·강원·제주지역 수정사 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 오는 6일에는 충북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충북·충남지역 수정사를 대상으로, 8일은 전북농민교육원에서 전북·전남지역 수정사를 대상으로, 10일은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경북·경남지역 수정사를 대상으로 각각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충북대 김남형교수가 수태율 향상을 위한 가축인공수정에 특강을 비롯 ▲가축방역에 있어 수정사의 역할=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정영채본부장 ▲가축번식관리=경상대 박충생교수 ▲소 수정란이식=축산연구소 손동수박사가 각각 특강을 하고 천안가축인공수정소 김덕임소장이 소 수정란이식 실습교육을 한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