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일선축협 전무와 상임이사등 1백53명은 지난달 30·31일 양일간에 걸쳐 농협안성교육원 1교육관에서 경영전략회의와 1조합 1특화사업 활성화를 전진대회를 갖고 조합 축산물 유통 및 경제사업을 한단계 도약시키기로 다짐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전무와 상임이사들은 축산전문조직으로써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잘 팔아주는 협동조합 본연의 경제사업 기능이 아직 취약한 실정으로 경제사업에 소홀하다는 비판과 개혁논의가 지속되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원 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가 양축농가에 필요한 축협이 되자고 다짐했다. 전무와 상임이사들은 결의문을 통해 △조합실정에 맞는 1조합 1특화사업 발굴육성과 내실화로 경제사업을 조합간 근간사업을 육성 △지역 축산물 유통의 핵심주체로서 축산물 가공 판매사업 확대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농가 생산성 향상 지원등 경제사업을 통한 축산농가 실익제고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또 △경제사업 채권 CLEAN운동의 적극적 추진으로 경제사업의 건전성과 수익성 개선을 도모 △계통조직의 공동 발전을 위해 계통사업 전이용 확대추진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일선축협 전무와 상임이사들은 결의문 채택과 더불어 경제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특화사업 육성을 통해 조합 축산물 유통 및 경제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수 있는 방안모색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기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