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속에서 자기변혁을 통한 우성과 우성인이 되자(Globalization & Self Innovation)” 우성사료(대표이사 염휴길)는 이같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28·29일 양일간 영업·관리·생산관련 조직 2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 우성사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갖고, 우성과 우성인이 되기 위한 한마음을 다짐했다. 프로그램이 말해 주듯 우성사료는 이영권 박사(세계화전략연구소장)를 초청,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의 이해’란 주제의 강의를 듣고, 21세기 글로벌 경영환경을 명쾌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세계경제속에서 우성사료가 가야 할 방향을 대관소찰(大觀小察)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이상형 전 코트라 중국의 다롄무역관장과 호치민 무역관장(도의관)으로부터 ‘중국과 베트남 시장의 이해’란 주제의 특강도 경청했다. 이에 앞서 이미 우성사료는 지난해 7월 19일 베트남 동나이성 1백% 단독투자법인(법인장 김광희)을 설립, 월 2천5백톤을 생산 판매하는 등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우성의 글로벌 전략 1호인 우성비나가 성공의 청신호를 쏘아 올렸다. 그러나 우성사료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우성비나 2호를 비롯한 중국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국내외적으로 안정적인 기반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우성사료는 이번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속리산 정상까지 올라 목표달성을 위한 기원제와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도 갖는 등 자기변혁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