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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로운 생일상’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9.06 09: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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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현안 해결을 위해 18일째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과 정창영 감사가 함께 단식장에서 생일을 맞이했다.
이날 단식장을 찾은 여성분과위원들은 이승호 회장과 정창영 감사의 생일을 축하하면서도 단식으로 초췌해진 모습을 보고 애처로워 했다.
특히 생일 케익 한 조각도 입에 대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어서 생일 케익은 그대로 다시 포장되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