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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면역력 증가· PMWS 예방 효과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9.13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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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동물약품 공급업체인 삼동무역(대표 장병표)은 최근 양돈 경영에 있어서 질병의 피해가 만연해지고 있는 가운데 PMWS와 자돈 설사에 의한 피해가 크다고 판단하고 돼지 혈청제인 ‘수이페로빗과 수이감민’을 수입 공급하고 있다.
수이페로빗은 돼지 혈청과 비타민, 철분 혼합제제로 포유자돈 면역 글로블린 공급으로 면역력에 의한 항병력을 증가시키고, 15~20% 증체율 향상과 이유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수이감민은 비특이성 항체인 돼지혈청 감마글로블린제로 PMWS, 흉막폐렴, 글레써씨병, 써코바이러스, 유행성 폐렴의 예방 및 치료 및 항생제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PMWS와 자돈 설사를 예방키 위해서는 1단계로 3~5일령의 자돈에 수이페로빗 5ml를 피하나 근육주사후 12~16일령에 허약자돈 대상으로 10ml를 재 주사한다.
2단계로 이유 전과 후에 수이감민을 5ml를 피하나 근육주사하고 3단계로 이유후 음수 1,000ℓ에 플로르페니콜 제제인 플로론 프리믹스와 전해질과 비타민, 라이신 10% 혼합제제인 인스트레스를 각기 1kg과 2kg씩 용해하여 투여시 효과가 있다고 장사장은 밝히고 자돈의 성장이 전체 성장에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자돈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모돈에 대한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하며 자돈에 이행되는 항체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진 후 자돈에 대한 집중관리가 필요로 하며 자돈이 정상적인 성장이 기약되어야 양돈장의 경영에 파란불이 켜질것을 강조하고 있다.
PMWS는 국내에 급작스레 퍼지고 있고 향후 특별한 대안이 없다고 지적하고 예방을 위해서는 첫째로 시설을 바꾸고, 둘째로 양돈 관리자의 행동을 바꾸고, 셋째로 영양공급을 위한 사료와 약품을 선택하여 면역력을 향상시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