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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A 성공적 개최만 바랄뿐”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9.13 09: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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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지역 수의사들의 축제인 FAVA가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FAVA를 40여일 앞두고 막바지 준비를 하느라 관계자들이 여념이 없는 가운데 눈에 띄지는 않지만 마치 자신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바로 FAVA의 살림살이라고 할 수 있는 재정을 총괄책임지고 있으며 동물약품업체인 고려BNP의 회장이기도 한 김진구 재무위원장<사진>이다.
김위원장은 본인도 수의사의 한 사람으로서 FAVA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맡은바 책임을 다할 뿐이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재정확보를 위해 후원업체에 부스참여업체 등을 일일이 점검하고 직접 방문을 하는 등 매우 적극적이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정확보가 기본이며 당초 계획한 예산에 맞춰 후원금과 부수유치, 참가자 확보 등 어느 한곳에서도 차질을 빚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김위원장은 재정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재정위원회 위원들의 역할이 크다며 이들에 대한 공로도 잊지 않고 챙긴다.
이와 함께 아직 후원업체로 참여하지 않고 있거나 후원금을 납부하지 않은 업체에 대해서는 빠른 참여를 당부했으며 동참해준 업체에 대해서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위원장 곁에서 지원하고 있는 재무위원회에는 이주호 부위원장(수의과학검역원질병방역부장)과 김창섭위원(농림부 가축방역과장), 서강문위원(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 김동훈위원(한국동물약품협회 부회장), 이학수위원(한국사료협회 상무), 주병구위원(서울시 수의사회 총무이사), 김영찬위원(서울우유파주유우진료소장), 박봉수위원(미트저널 대표), 최찬영위원(신진가축병원장), 정성대위원(양돈수의사회 이사), 이원철위원(한수약품 전무이사) 등이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