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지난 10일 제주도 대일 수출용 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양돈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도, 한국육류수출입협회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농림부 석희진 축산위생과장이 양돈산업 현안과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제주도에서 돼지고기 수출대책과 지원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육류유통수출입협회 김강식 회장이 제주도산 돼지고기 대일수출전망과 대책을 난지농업연구소 고문석 과장, 검역원 윤순식 박사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