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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산 패러다임을 바꾼다-대전축협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9.17 09: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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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이 흑자를 내고 임직원과 조합원이 하나가 되어 조합사업의 흑자행진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모인 것이 얼마만입니까. 올해에도 흑자행진을 이어가도록 노력합시다.” 지난 13일 대전축협의 상반기 조합사업 운영공개 현장. 한 조합원이 그동안 조합사업 활성화에 전력을 쏟은 임직원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로 조합이 흑자행진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하자 참석자들은 박수로 답례했다.


【충남】 대전축협(조합장 김희수)이 조합사업 추진현황을 조합원에게 설명하고 부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합원의 격려와 동참을 구하는 상반기 조합사업운영공개가 조합원의 호응속에 조합원과 조합의 하나됨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그동안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52억원이라는 적자를 안고 오직 흑자를 이룩하겠다며 고통을 감내하면서까지 조합정상화에 매진, 그동안의 적자를 털고 지난해에는 출자배당을 실시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조합이 흑자기조를 이룩할 수 있도록 전이용에 동참한 조합원을 격려하면서 운영공개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지금까지 잘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더 잘해 보자”는 것이 운영공개를 통해 확인한 가장 큰 수확이라면 수확.
바쁜일정속에서도 조합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운영공개에 참석해 주신 조합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는 김희수조합장의 인사말에 이어 유병곤 전무의 조합사업추진현황 설명으로 진행된 운영공개는 달라진 대전축협의 실상을 반영하듯 진지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어 김조합장은 취임당시 52억원이라는 적자가 있었으나 적자를 이유로 사업을 중단 할 수가 없었다며 빚을 갚으면서 사업규모를 확대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당시 사업추진상의 애환을 토로하고 사업이 확대되면서 지본금이 더 필요해 조합원의 동참으로 출자를 많이 했지만 앞으로도 더욱 출자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와 동참을 당부했다.
조합사업을 위해서는 순자본비율 3%를 맞추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조합원의 더 많은 협조를 당부한 김조합장은 내년부터는 3~4억원의 예산으로 조합원 지원에 본격 나서겠다면서 조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대전=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