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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축협 부녀회 ‘한우리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9.20 09: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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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축협(조합장 이철호)부녀회인 한우리회(회장 최옥순)는 지난 16일 조합주차장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조합측은 불우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사랑의 나눔, 정겨운 마당 이라는 나눔터를 통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달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코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파주축협 한우리회는 매년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해 오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천하는 모범 부녀회로 파주 관내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파주축협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조합으로 알리는데 일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먹거리코너를 비롯해 농축산물판매, 특산물판매 등을 통해 최옥순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파주축협 한우리회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한 수익금과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것이며 매년 바자회를 실시해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것을 알고 많은 파주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후원금지원은 물론 행사 참여로 회원들이 희망을 갖고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파주=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