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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용 벼재배 현장 설명회 개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9.20 09: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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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료 자급률을 향상 시키고 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한 사료용 벼 재배가 주목을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소장 윤상기)는 지난 14일 천안시 성환읍 제일목장(목장주 : 서동옥)에서 양축가 및 지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용 벼 위주 섬유질 배합사료의 사료적 가치와 착유 젖소의 사료배합과 급여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 참석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처음으로 사료용 벼를 위주로 한 섬유질 배합사료의 젖소 사양기술을 소개함으로써 벼 재배면적 조정과 함께 논에서 사료용 벼 재배를 통한 양질 자급 조사료의 생산을 늘려 부족한 조사료의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료용 벼 위주 섬유질 배합사료를 급여한 젖소가 대조구(호밀 위주 섬유질 배합사료)에 비해 산유량(9%)은 물론 체세포수도 감소(10%정도)되는 연구결과가 나옴으로써 낙농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축산연구소는 “연간 4백만톤 정도의 조사료가 필요하지만 절반 이상이 사료가치가 낮은 볏짚으로 충당되고 있으며 연간 60여만톤의 조사료를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양질 조사료의 자급을 위해 향후 논을 조사료 생산 기반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이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