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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발기금 통폐합 저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9.20 09: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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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북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박희수·괴산축협장)는 지난 16일 제천단양축협 소백산관광목장에서 협의회를 개최하고 축산발전기금 폐지문제와 축산식품 관리업무 식약청 이관 저지, 충북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관련한 축산물 소비홍보 문제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농협중앙회에서 송석우 축산경제 대표와 윤장수 농협사료 전무, 윤태진 청주사료공장장, 남성옥 충북지역본부 조합경영검사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희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도 각 조합마다 건전결산을 위해 노력, 충북도내 축협이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하고 “축발기금 폐지와 축산식품 관리업무 식약청 이관에 대해 많은 축산인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며 “조합장들이 이를 저지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송석우 대표는 “축산식품 관리업무 식약청 이관 저지를 위해 조합장들께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특히 축산발전의 밑그림이 된 축발기금 폐지는 전 축협 조합장, 축산인이 강하게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또 “중앙회는 선택과 집중을 원칙으로 조합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1조합 1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며 “조합에서는 경제사업 채권을 줄이고 양축조합원들과 밀착된 내실경영으로 양축가에게 꼭 필요한 축협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합장들은 축산식품 관리업무 식약청 이관을 저지하기 위한 활동에 박차는 가하는 한편 축발기금 폐지 저지 활동도 강력하게 펼칠 것으로 다짐했다.
조합장들은 또 11월 10일 실시되는 한우자조활동자금 충북지역 대의원선거 준비를 각 조합에서 철저하자고 의견을 모았으며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충북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기간중 청주실내체육관 앞 광장에 마련되는 농축산물 한마당행사에 축산가공관, 소비홍보 전시관등을 설치하고 축산물 직거래 행사를 통한 소비촉진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단양=최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