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차 아시아태평양수의사총회(대회장 이우재, 조직위원장 정영채)는 지난 19일 대한수의사회 회의실에서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FAVA2004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정영채위원장은 제13차아시아태평양수의사총회가 오는 25∼27일 서울역 앞 밀레니엄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참석자는 예년보다 많은 1천2백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세계 26개국에서 참가하는 이번 총회의 주제는 21세기 생명공동체내에서의 인간과 동물의 조화이며 2백20여편의 학술행사와 포스터 발표, 60여 업체의 전시 부스 참여 등 벌써부터 성황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총회 개최 하루 전날인 24일에는 모든 행사를 총 점검하는 리허설을 실시할 예정이며 3일간의 모든 일정을 하나 하나 철저히 준비하고 점검하는 등 관계자 전원이 비상태세에 돌입했다. ★관련 기사 다음호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