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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남 대표 (천하영농조합법인)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11.10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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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페스티발은 자조금 사업의 필요성과 의미를 다시 한번 인식케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이번 축제를 통해 생산자는 물론 소비자들이 한 자리에서 모여 양돈산업의 중요성과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다만 올해 처음 실시되는 행사였던 만큼 곳곳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실수가 있었던 만큼 이번 행사를 철저히 분석,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적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돈업계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포크페스티벌은 양돈인들이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하는 행사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양돈산업이 될 수 있도록 거듭나길 기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