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축개량협회는 올해 한우·젖소등 대가축 등록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지난 13일 하오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이사회 를 열고 올해 등록을 한우의 경우 지난해 보다 5천5백두가 늘어 난 9만두를, 젖소는 6천두가 증가한 6만1천두를 시키기로 의결하 고 오는 27일 열기로한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또 심사두수도 젖소의 경우 지난해 보다 6천9백30두가 증가한 2 만1천9백30두를, 종돈도 1백두 늘어난 1천6백두를 각각 설정한 반 면 정액혈통관리사업은 한우사육두수 감소에 따라 지난해 보다 33만4천7백건이 적은 2백5만5천5백건으로 계상, 총회 안건으로 부 의키로 했다. 한편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오는 27일 총회에서 강성원씨·박순용 씨등 2명이 회장선거에 입후보한 가운데 회장을 선출한다. <조용 환> |